뉴스

"일본 금리 상승, BTC 시장 부담 가중"

작성자 코인뉴스 · 2026. 7. 7.

코인뉴스

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이 비트코인 반등 가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. 매체는 "수년간 일본은 초저금리와 대규모 양적완화를 통해 글로벌 금리를 낮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. 낮은 금리로 엔화를 빌려 해외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활발해지면서 선진국의 자본 차입 비용도 간접적으로 낮아졌다. 하지만 최근 일본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비트코인 시장에도 부담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. 채권 수익률이 높아질수록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비트코인의 상대적인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. 최근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되며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일본의 금리 인상으로 분위기가 재반전될 수 있다. 다만 모든 전문가가 이를 우려하는 것은 아니다. 골드만삭스는 일본 국채 금리가 상승했음에도 엔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, 엔화를 차입해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는 여전히 유효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"고 설명했다.